항상 그리운 곳

지난번 글에서는 부다페스트 근교의 발라톤을 소개해 드렸죠? 그때 언급했던 것 처럼,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빨리 올려드려야 하는데, 드디어 오늘 올립니다. 다 제 게으름 덕분이지요~~~ 오늘은 부다페스의 아름다운 야경, 겔레르트 언덕에서 바라보는 시각 및 시내입니다!

KBS의 수목드라마 아이리스, 엄청난 화제와 인기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더군요, 제가 지금 있는 곳은 슬로바키아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얼마든지 한국드라마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지요, 집사람과 전번에 통화하다보니, 작년에 같이 갔었던 부다페스트가 나온다고, 신기하다고 하더군요, 그때만해..

지난 주말에 사진도 찍을겸 Bratislava를 다녀왔습니다. 이 도시는 슬로박 여행기에서도 소개했구 해서 제가 마음에 드는 사진 몇컷을 올려 봅니다.

요새 지나간 사진들 정리에 푹 빠져 있습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사진 자체에 빠져있다고 할까요? 회사에 dslr을 가진 동료들이 꽤 있드라구요? 지난번에 언급했나요? 최근에 450d를 영입했다구요, 그래서 어제도 비엔나에 가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는데 마음에 썩 드는 사진은 아직 없지만, 원본으로 비엔..

로마를 여행해 본지 1년이 넘었네요, 2008년 부활절에 다녀왔었거던요, 로마는 너무나도 광대한 로마의 유적을 지닌 도시지요, 그렇치만 아쉽게도 제가 머물고 있는 곳에서 워낙 멀어 자주 가볼수 있는데가 아니지요. 최근에 사진정리를 하다보니 역시 로마입니다. 그래서 포로로마노, 트래비 분수등 ..

제가 잠시, 그것도 잠시 한국을 다녀왔습니다. 외국에 장기파견을 와 있으니 가족과 떨어져 이런 홀아비가 없습니다. 어떻하겠습니까? 지금 제가 처한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겠지요. 그래도 하나 즐거움이 생겼다면, 드디어 DSLR의 세계로 진입했다는 것이지요. 지난주 한국휴가시 지름신이..

최근에 손님들과 프라하를 다녀왔는데, 후배놈이 Rib잘한다는 맛집을 찾아서 같이 갔었지요, 유럽에는 Rib이 전통음식인지, 어렵지 않게 이런 음식을 많이 찾을수 있습니다. 제가 가본곳중에 기억에 남고, 유명한 곳은 비엔나에 스트란드 카페(Strand Cafe)이지요, 다른 메뉴는 거의 없고 Rib만 있지요. 맥주..

오랜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회사에 손님들이 많이 오시다보니 이것저것 신경쓸 일이 최근에 많았습니다. 여름은 여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시간이 정처없이 갑니다. 지난주 일요일, 주말을 맞이하야 손님들을 데리고 프라하를 다녀왔습니다. 당분간 프라하 얘기를 많이 할 것 같군요. 여기가 어딜것 ..

오래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매일 글을 올릴려고 하지만, 최근에 저녁에 약속이 자주 있어서 간만에 글을 올려 봅니다. 오늘도 YBM에서 글을 가져옵니다. 재밌는 영어관련 글들이 올라오는 싸이트라 제가 아주 좋아 합니다. " 최근 한 통신회사 광고에 등장하며 다시 주목 받는 전래동화로, <정직한 나..

KFC 많이 가시죠? 치킨으로 유명한 Kentucky Fried Chicken!!! 이 회사의 창업자인 커널 샌더스, 이 사람에 대한 전설적인 얘기는 아직도 벤처정신의 본보기로 많이 인용되는데요, 제가 아는 분이 보낸 글에는 아래처럼 설명합니다. " 할랜이라는 63세 노인이 있었다. 할랜은 자기가 소유한 식당및 숙박업을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