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리운 곳

며칠전에 다시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다녀왔습니다.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도시입니다.새로 구입한 탐론 17-50mm와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아직은 이 녀석과 적응중이라 어색하기만 합니다.아름다운 피사체를 열심히 찾아갈려고 하지만 그게 그렇게쉽지는 않습니다.Canon EOS 450D|Sh..

이제 슬로박 생활도 마무리가 되어 갑니다. 장기파견의 시간이 다되어 갑니다. 아마도 이번달중에는 그리운 가족품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지난주에 아는분의 추천으로 짤즈부르크 남쪽에 Dachstein이라는 고봉을 다녀왔습니다. 때가 때인지아 현지인들은 스키를 타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우리는 케이블..

오늘은 다시한번 오스트리아 얘기를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Halsttatt! 먼저 위키피디아의 설명을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 요새 위키피디아를 많이 보다보니,,, Hallstatt, Upper Austria is a village in the Salzkammergut, a region in Austria. It is located near the Hallstätter See (a lake). At the 2001 census it had 946 inhabitants. Peter Sc..

정답부터 말씀드리면, 소금(Salz)의 성(Burg)을 뜻하는 것이지요, 최근 여름휴가때 다시 짤츠부르크를 다녀올 기회가 있었지요. 오스트리아 라는 나라는 어느 도시를 가봐도 매력이 넘치는 나라이지요, 오늘 다시 소개할 도시는 "Salzburg" 간략한 소개를 하자면, " 짤츠부르크 주교청이 설치된 8세기 이후로..

제가 비엔나에 대한 글을 많이 올리게 되네요, 비엔나 가까운데 살다보니 자주 가보게 되는데, 아직도 잘 모르는 데가 너무 많고 갈때마다 새로운 구경꺼리를 제공하는 아주 흥미있는 도시중의 하나지요. 다들 잘 아시겠지만, 비엔나 시내에는 많은 음악가의 조각상이 있습니다. 먼저 너무나도 유명한..

" 오스트리아에서 빈 다음으로 큰 도시 그라쯔는 9세기부터 발달한 유서깊은 곳읋 중세와 르네쌍스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인구 약 25만명의 조용한 전원도시이지만 예부터 헝가리와 슬로베니아로 가는 교통의 요지였으며, 합스부르크 왕가의 휴양지인 동시에 마리아 테레지아 여왕의 전..

아무리 그래도 유럽은 여름이지요, 제가 유럽땅을 처음 밟은 건 대학교 2학년, 복학전이죠, 벌써 십수년전 입니다. 그때는 겨울방학을 이용해 다녀오다 보니 2월, 한참 추운 겨울이었죠. 그 시절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그때 주위에서도 유럽은 여름에 가야지 왜 겨울에 갔냐는 둥의 비아냥을 듣기도 ..

며칠전에 비엔나 시내에 있는 konzert haus에서 열렸던 독도오케스트라를 감상하고 왔습니다. 당연히 한국사람이 많았죠,,, 솔직히 한국인 교류회의 밤처럼 느껴졌죠, 규모가 좀 작아서 큰 음색을 경험하진 못했지만, 한국분들의 열정과 관객분들이 하나가 되는 신비한 경험을 할 수 있었죠. 다들 아시겠..

지난 주말,,, 역시 혼자서 비엔나 근교를 헤매고 다녔지요,,, 그래두 아래와 같은 성을 발견하고 몇컷 찍어 봤습니다... 이런게 외국생활중의 하나 즐거움 이지요,,, 한국에 돌아가면 쉽게 못보는 건물이니까요,,, 마을도 참 예쁘던데,,, 보통 유럽의 오래된 마을은 제일 높은 봉우리에 아래와 같은 성을 ..

비엔나 근교에 로마 민속 박물관 같은게 있더군요,,, Carnumtum... 철자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사람들이 꽤 오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로마시대 민속박물관??? 로마시대 유적지인것 같고 거기를 많이 발굴해 놓았더군요,,, 아무리 봐도 서양문화의 원류는 로마문화 인것 같습니다. 그때 건축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