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리운 곳

지난주에 회사 동료들과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제 나름대로 이름붙힌 질리나 뒷산, 그 산의 이름은 Mala Fatra 산~~~ 기아 자동차가 있는 도시, 슬로바키아 질리나에서 차로 30분 정도 들어가면 나옵니다. EOS 450D|1/2000sec|F/5.7|20.0mm|ISO-282|Off Compulsory|2010:09:05 12:21:37 저 멀리 보이는 공장이 기아자..

지난 어느땐가 햇살이 좋은날, Nitra라는 도시를 열심히 찍고 왔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도시에서 30분거리밖에 안 떨어져있는 도시지만, 사진찍을거리가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제가 잠시, 그것도 잠시 한국을 다녀왔습니다. 외국에 장기파견을 와 있으니 가족과 떨어져 이런 홀아비가 없습니다. 어떻하겠습니까? 지금 제가 처한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겠지요. 그래도 하나 즐거움이 생겼다면, 드디어 DSLR의 세계로 진입했다는 것이지요. 지난주 한국휴가시 지름신이..

제 블로그 글중에 " 슬로바키아의 숨겨진 여행지"라는 글이 있지요. 거기에 소개된게 Mala fatra mountain인데요, 제가 가보고 쓴 글은 아니었죠, 그래서 언젠가 한번은 가봐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드디어 그 소망을 지난주 일요일에 이룰수 있었지요. 위치는 슬로바키아 기아 자동차 공장이 있는 Z..

자, 오늘은 Spissky Hrad의 사진들을 감상하시죠!

드디어 슬로바키아 최대의 성 Spissky Hrad를 다녀왔지요,,, 이에 대한 소개,,, 웅장한 유럽 최대의 성 Spissky Hrad ■ 가는 길 Bratislava에서 E75고속도로를 이용 Zilina방향으로 진행 후 18번 국도를 타고 Presov까지 향한다. Poprad에서 Presov 방향으로 18번 국도를 달리다 보면 Spisske Podhradie 마을을 만나게 되는데 이 ..

동영상도 보너스!!!

슬로박에는 많은 석회동굴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인 Driny Jaskyna를 소개하지요!!! ■ 가는 길 Bratislava에서 502번 국도를 타고 MODRA를 지나 Smolenice 가기 전에 위치하며, 이정표를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다. ■ 관람료 입장료 : 2500원, 주차료 : 1000원 ■ 소요시간 이동시간 : 0.5시간, 관람시간 : 0.5시간 ■ 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주말에 가까운 슬로박 근교를 구경하고 왔지요,,, Trnava에서 차로 30분거리에 있는 Smolenice라는 동네를 다녀왔지요,,, 아주 평온하고 조용한 시골동네이지만 아담한 산밑에 자리를 하고 있어서 좀 더 편안한 느낌을 받을수 있지요,,, 꼭 한국에서 말하는 배산임수의 산세에 적당하..

오늘은 토요일이라 휴무,,, 회사 사람들하고 브라티슬라바 근교에 있는 senec이라는 장소의 유원지를 다녀왔지요,,, 간판은 Relax라고 씌어 있더군요,,, 이름에 걸맞게 슬로박 사람들이 많이 와서 낚시, 축구, 배구 등등,,, 그리고 맛있는 고기를 구어 먹더군요,,, 우리도 돼지고기를 사가지고 가서 왕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