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여행기

짤츠부르크, 왜 Salzburg인지 아세요?

Openwalk 2009. 9. 4. 04:08

정답부터 말씀드리면, 소금(Salz)의 성(Burg)을 뜻하는 것이지요,


최근 여름휴가때 다시 짤츠부르크를 다녀올 기회가 있었지요.

오스트리아 라는 나라는 어느 도시를 가봐도 매력이 넘치는 나라이지요,

오늘 다시 소개할 도시는 "Salzburg"


간략한 소개를 하자면,

" 짤츠부르크 주교청이 설치된 8세기 이후로 가톨릭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해 온 도시.

  지리상 유럽의 한가운데 있어 '유럽의 심장' 또는 '북쪽의 로마'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교통과 무역의 요지로 발달했으며,

  부근에 암염산지가 있어 경제적으로 번영했음.

  1816년 오스트리아의 영토가 되기 전까지 독립주권을 가진 도시로 대주교의 통치를 받았고, 17~18세기에 이르러 전성기를 맞음.  

  이때 음악의 천재 모짜르트가 태어났다. 비록 25세에 짤츠부르크를 떠나기는 했지만,,,

  그를 기념해 해마다 열리는 짤츠부르크 음악제는 전세계 유명음악가가 참여하는 세계적인 음악제로 유명하다."

  (랜덤하우스 출판 유럽 100배 즐기기 인용)



짤츠부르크 시내 전경이지요,


Centrum들어가기 전이죠!



호엔짤쯔부르크 성이죠!



제가 올라가서 찍은 사진은,,,

아니죠.





제 딸네미 입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영화에 나오는 미라벨 정원의 유니콘상 이지요!


오스트리아 짤즈부르크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랍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