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여행기

소금과 환상적인 절벽이 어우러진 할슈타트(Hallstatt)!

Openwalk 2009. 9. 6. 05:49

오늘은 다시한번 오스트리아 얘기를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Halsttatt!

먼저 위키피디아의 설명을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 요새 위키피디아를 많이 보다보니,,,


HallstattUpper Austria is a village in the Salzkammergut, a region in Austria. It is located near the Hallstätter See (a lake). At the 2001 census it had 946 inhabitants. Peter Scheutz has been mayor of Hallstatt since 1993.

(오스트리아 상단지역인 짤즈캄머굿의 한 마을로, 할스타트 마을 근처에 호수가 자리잡고 있다. 

 2001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946명이 살고 있으며, 1993년부터 피터 셰우츠(?)가 시장을 해오고 있다)


조금은 관념적인 설명이라서 좀 그렇치만, 아시다시피 이 아래 수많은 화려한 사진과 도표, 자세한 설명이 깃들여져 있습니다.

제가 영어 실력이 딸려서 다 설명드릴순 없고, 제가 가서 직접 찍어온 사진부터 올려 볼께요,


이 광경은 소금광산에 올라가야 만이 볼수 있는 광경이지요.

할스타트 지역은 짤즈캄머굿에서 차로 약 1시간 가까이 들어가야 만이 볼수가 있지요.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 관광버스가 엄청 많치요.

그래도 이지역의 관광 하이라이트는 소금광산 입장입니다.

그 안에 들어가면 가이드가 친절한 설명을 해주며, 직접 광부의 옷을 주면서 그걸 입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입장은 산악기차를 타는걸로 시작해서 마지막 광부전용 아주 좁고 작은 기차를 타고 나오는 걸로 마무리 되죠.

가이드의 설명에 의하면, 이 지역의 소금광산이 생긴 이유는,

아주 오래전, 언제라고 설명을 해주었는데, 리스닝이 안되서,,,

이 지역이 바다였다가 지각변동에 의해서 육지로 변했는데,

그 중간에 소금물질이 대량 육지에 남으면서 광산으로 변했다 하더군요.

안에 들어가보면 색다른 이벤트를 해주고, 특이하게 나무미끄럼틀을 탈 수 있습니다.



여기는 호수앞 마을이지요.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이라 하지요.

항상 이렇게 관광객이 많습니다. 위의 사진처럼요.


위의 사진은 짤즈캄머굿 산악기차의 정상애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꽃이 너무 멋있어서 한 컷 했습니다.

요새 들어서 느끼는 건데, 빨리 DSLR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동카메라는 렌즈가 작아서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카메라를 개비하게 된다면, 이 블로그에서 새로산 사진기에 대해

소상한 감상을 (진짜로 샀다라면) 올려 보겠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