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리운 곳

로마에 관심있는 분들은 다들 포로 로마노를 아시겠죠. 로마시대때 중심 지역, 포로 로마노, 지금은 폐허나 다름 없지만 아직도 발굴작업이 한창인 지역. 우리 일행들도 유럽에서 살지만 로마를 보고 나더니 정말 로마만한 도시가 없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로마는 지저분 합니다. 그러나 그 지저분함..

드디어 시스티나을 볼 시간입니다. 여기는 두가지 이유로 중요한 장소이지요. 첫째, 교황을 새로 선출할때의 회합장소이며,,, 두번째 미켈란젤로의 천장화, 천지창조로 알려진 천장화와 최후의 심판 벽화 때문이지요. 원래 미켈란젤로는 조각으로 시작을 했기 때문에 조각에 대해 엄청 애착이 많았다 ..

세계 3대 박물관중 하나, 바티칸 박물관... 여기는 워낙 볼게 많아서 많은 시간을 들여 구경하는게 좋겠죠. 그 중에서도 하일라이트는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지만 오늘은 천장화 구경을 가지전에 여러 조각상들 및 기타 볼거리를 볼까요? 미켈란젤로의 천장화 및 천지장조는 다음 글에...

바티칸 시티 공화국의 백미 성 베드로 성당 1400년부터 1500년경까지 약 120년간 지었다는 세계 최대의 성당. 카톨릭 법상 성 베드로 성당보다 더 큰 성당은 지을수가 없다네요. 건축시절 워낙 많은 돈이 들어가서 교황청이 휘청휘청 했다네요. 그안에는 수 많은 조각상과 모자이크화가 널려있죠. 참고로 ..

피렌체는 메디치 가문과 그들의 미술관 우피치로 유명한 도시지요. 더불어 아름다운 성당과 두오모. 유럽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주자 미켈란제로도 이곳에 와서 많은 작품활동을 했지요... 참, 미켈란젤로의 고향이 피렌체 인가요? 미켈란 젤로 얘기하나,,, 미켈란젤로가 바티칸시티 공화국안에 있는 ..

부활절 일요일 아침에 로마에 있었지요. 그때 SAN GIOVANNI성당의 미사 한장면 입니다.

우리가 이탈리아 여행을 시작하고 나서 처음 들린곳이 피사입니다. 아직도 기울어져 있더군요, 두오모와 함께. 가서 구경하고 가까운 바다 구경도 같이 했죠. 슬로박에서 못보았던 바다를 다시 볼 수 있었지요. Marina란 지명쪽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피사는 로마로 내려가는 중간에 피렌체쪽에서 서쪽 ..

안녕하세요, 유럽 코루나 입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UCC블로그 첫화면에 링크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감격된 기분으로 앞으로 글을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활절 연휴기간중 다녀온 이탈리아 여행에 대한 얘기를 이 카테고리에서 시작 하고자 합니다. 먼저 우리 일행의 일정은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