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

DRM, 디지털 권리 관리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Openwalk 2009. 9. 8. 05:33

제가 최근에 신문을 읽다가 DRM얘기가 자꾸 나와서 위키피디아를 다시 검색을 해 보았지요.

한국어 검색을 하니 너무 간단히 나와서 영어 검색을 하니 엄청 자세하게 나와있지만,

내용이 너무 어렵고 긴 내용들이 있어서 정리가 안되네요.


일단 Introduction내용중 첫 도입부분만 살펴보면,


Digital rights management (DRM) is a generic term that refers to access control technologies that can be used by hardware manufacturers, publishers, copyright holders and individuals to try to impose limitations on the usage of digital content and devices.

디지털 권리 관리 (DRM)는 하드웨어 제조업자, 발행인, 저작권 보유자 및 개인에 의해 디지털 내용과 장치의 사용법에 제한을 부과하는 것을 시도하도록 이용될 수 있는 접근 제한 기술을 언급하는 일반적인 용어이다.

 

The term is used to describe any technology which inhibits uses (legitimate or otherwise) of digital content that were not desired or foreseen by the content provider.

이 용어는 일반적인 어떤 기술을 말하는데, 그것은 핵심 정보 제공자가 원하지 않거나 예견되지 않는 디지털 내용 사용을 (합법이든 아니든) 금하는 내용이다.


이 밑에 여러 내용중에, 아직도 이에 대한 논란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찬반 양논으로 나뉘어서 갑론을박하는 내용이

위키피디아에 주욱 나오더군요.

당연히 저작권: Copyright Holder란 단어가 핵심내용이며, 원 제작자의 지속적인 예술적 창조를 위해서는 불법적인 복사가

일어나면 안된다는 게 쟁점이지요.

이에 관련된 분야는 음악, 컴퓨터 게임, e-Books(역시 빠지지 않네요), 기타 저작물을 포함한다고 나옵니다.

역시 법률얘기가 나오고 애플의 i-Pod  얘기가 나옵니다. 

(점점 더 어려운 얘기가 나오면서 유명한 회사이름이 줄줄,  애플, MS, YAHOO~~~)


결론은 아직도 찬반 양론 진영으로 많은 논쟁이 이루어지는 분야가 DRM인것 같군요.

(다음엔 좀 쉬운 주제를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