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여행기

슬로박에서의 삼겹살

Openwalk 2008. 5. 25. 02:42

오늘은 토요일이라 휴무,,,

회사 사람들하고 브라티슬라바 근교에 있는 senec이라는 장소의 유원지를 다녀왔지요,,,

간판은 Relax라고 씌어 있더군요,,,

이름에 걸맞게 슬로박 사람들이 많이 와서 낚시, 축구, 배구 등등,,,

그리고 맛있는 고기를 구어 먹더군요,,,

우리도 돼지고기를 사가지고 가서 왕소금에 숯불로 구워먹었더니 그맛이 끝내주더군요,,,

 

배가 차자 또 열심히 미니축구를 했지요,,,(4:4)

그리고 나서 옆에 발로 젓는 배도 있어 열심히 저었죠,,,

그러니 하루가 어떻게 갔나 아주 여유있고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외국생활에서 얻을수 있는 그런 여유를 만끽한 하루였습니다...

사진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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