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여행기

Trnava Tesco

Openwalk 2008. 4. 27. 16:32

드디어 한국을 돌아갑니다...

아주 가는건 아니구요,,,

일주일 정도 가족과 함께할수 있는 휴가를 얻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지금 글을 쓰는 순간에도 집에가서 뭐할지 머리에서 빙빙 돕니다.

외국생활을 하다보니 한국이 얼마나 좋은 나라인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우선 한국은 모든게 소비자 위주라는거,,,

물가를 떠나서 시스템 자체가 고객만족, 고객감동 이라는 개념이 팍 박혀있잖아요...

여기 슬로박은 별로 그런게 없는것 같아요...

다들 개인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사는것 같아요...

그게 개인적으로 보면 맞는것 같지만 사회적으로 보면 너무 무미건조 한것 같아요...

 

그래도 여기서 하나의 탈출구,,, Tesco,,,

여기만 꿋꿋이 밤늦게 (한10시?) 까지 영업을 하고 휴일에도 영업을 항상 한다는 거,,,

보기드문 소비자 위주 경영이라고 보입니다... 특히 유럽에서...

아시겠지만 Tesco본사는 영국이랍니다...

슬로박에서 그나마 번창을 하니 소비자 입장에선 다행인것 같아요...

그래서 Tesco사진 몇컷을...

 

 

 

 

 

 

  

'슬로바키아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Smolenice Zamok  (0) 2008.05.26
슬로박에서의 삼겹살  (0) 2008.05.25
슬로바키아의 기차  (0) 2008.04.20
슬로바키아 트르나바의 무지개  (0) 2008.04.20
Trencin Hrad 정상풍경  (0) 2008.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