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아실꺼예요,,,

크로아티아의 유명한 국립공원 플리트 비체,,,

일설에 의하면 88개의 호수가 존재한다는,,,

 

이번 유럽의 부활절 연휴에 시간이 좀 되어 여기를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한 마디로 ,,, 참 좋습니다...

절경이 따로 없지요,,,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에서 차로 약 1시간 반 더 들어가면 나옵니다.

전번에도 제 블로그에서 언급했지만,,,

 

이 국립공원은 크로아티아 내전에 의해 수많은 지뢰가 설치되었던 곳이라기도 합니다.

지금은 잘 정비를 해서 문제가 없지만 그래도 아픈기억이 서려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럼, 감상해 보실까요?

 

 

 

상단에서 맨처음 보셨던 호수의 아래 장면 입니다 .

 

 

 

배를 타기 전에 선박장 및 휴게소 입니다.

 

 

참, 물 맑죠?

 

 

 

정상까지 안내해 주는 튼튼한 버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