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시간이 있어서,,, 아니 혼자밖에 숙소에 남질 않아서,,,
훌쩍 떠났죠,,,
유럽에 사니까 그건 좋아요,,,
차만 있으며 그냥 훌쩍 떠날수 있다는 거,,,
오늘은 비엔나 근교 Pandorf아래동네 멋있는 호수를 소개해볼께요,
Pandorf는 명픔 아울렛이 있어서 유명한 지역이기도 하지요...
그렇게 좋은 물건들은 없지만...
거기서 더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지도책에도 호수지역으로 크게 나오니까 찾기는 어렵지 않을겁니다.
여름에는많은 여자분들도 비키니 차림으로 나온다는데,,,
요새는 추워서 그런 풍광좋은 풍경은 볼수가 없습니다.
아직은 햇빛이 따스한 날이었지만 앞으로는 겨울되면 스산함만이 남는 호수가 될것 같더군요,,,
그래도 그 신선함은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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