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박 Tatra여행기

슬로바키아 Tatra와의 첫만남!

Openwalk 2008. 6. 3. 05:22

드디어 오랜 기다림끝에 슬로박의 영산 Tatra를 다녀왔지요,

최고봉 2600m에 육박하느 만년설로 뒤덮힌 아주 멋있는 산이지요,

 

참고로 슬로바키아 타트라산은 동계올림픽 후보지 였으나 미국에 밀려 고배를 마셨던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강원도 평창도 비슷한 경험을 했지만, 뚝심의 한국인은 절대로 밀리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우선 개괄적인 얘기부터,,,

 

  Tatra에서 하룻밤을  
■ 여정
SLOVAKIA의 가장 자랑거리이자 영산이라고 불리는 Tatra를 구경하기 위해서 하룻밤을 묶어야만 볼 수 있다. Bratislava에서 Zilna방향으로 고속 도로와 국도를 이용해 Tatranska Strba에서 538번 국도를 이용하여 Strbske Pleso에 도착한다. 이 곳에서 1박을 하자.
제일 먼저 반기는 것은 Nove Strbske Pleso(New Strbske 호수)이다. 참고로, Pleso라는 말은 산에 있는 호수를 의미한다.
Nove Strbske Pleso를 지나, Centrum으로 향하면 간단한 허기를 채울 수 있다.
그 후, 목적지인 Strbske Pleso로 향하게 되면, 주위에 유명한 호텔이 있다. 가장 유명한 호텔은 Patria Hotel(www.hotelpatria.sk)과 작지만 아름다운 Solisko Hotel(www.solisko.sk)이 있다. Solisko Hotel의 경우 내부에 SPA 시설을 가지고 있다. 겨울철 유명한 SKI Resort이기에, 저렴한 숙박 시설(www.hotel.sk 참조)도 있다. 이 지역에 있는 호수는 물이 깨끗하여 희귀 어종이 많이 살고 있다. 다음날 일찍 일어나, 537번 국도를 타고 Tatranska Kotolina방향으로 향한다. 목적지인 Tatranska Lomnica에서 타트라에서 두 번째로 높은 Lomnicky Stit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 요금
왕복 Cable Car 요금 : 30,000원 정도
■ 소요시간
이동시간 : Bratislava ~ Strbske Pleso(4시간) ~ Tatranska Lomnica(0.5시간)

■ 참조사이트
www.tldtatry.sk

 

제가 찍어온 사진을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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