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유럽음식

뮌헨의 스테이크

Openwalk 2008. 4. 19. 03:47

리는 놀랐습니다.

이렇게 적당한 가격에 이렇게 맛있는 요리를 먹을수 있었다니...

우리는 뮌헨에서 이틀을 잤습니다.

첫날은 호프브로이에서 저녁겸 맥주한잔해서 다음날엔 다른 적당한 저녁장소를 찾았지요.

그러나 때가 때인지라 호프브로이 말고는 열은데가 없더군요. (그때가 크리스마스 이브였었나?)

 

한참을 헤매 헤매다 마지막 여기안되면 그냥 늦게까지 문여는 호프브로이를 갈려고 했지요

(참고로 호프브로이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줄을서서 한참을 기다린 후에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포기 직전에 간 조그마한 입구를 찾아 안으로 들어갔더니...

다음과 같은 맛있는 요리를 맛볼수 있었습니다.

가게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안 내부가 뱀모양 장식이 많이 있드라구요...

그리구 써빙하던 아가씨가 참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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